웨스트햄 소식을 다루는 ‘클래럿 앤 휴’는 26일(한국시간) “린가드는 FC 서울에서 계약 해지 후, 웨스트햄에 합류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웨스트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원하지 않아 협상은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16경기 9골 5도움을 터뜨려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아울러 매체는 “웨스트햄은 현재 린가드 관심이 식은 상태다.이는 누누 감독의 의중이 전적으로 반영된 결과다.린가드 측과 계약 진행은 완전히 중단되었으며 클럽이 다시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다”라며 린가드의 웨스트햄은 불발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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