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노틀담 수녀원 수녀들이 이 대통령 부부 등을 맞이하며 성가를 함께 부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수녀님들의 미소와 한대가 마음을 포근히 감쌌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김 여사는 수녀원에 들어서면서 수녀들이 부르는 성가를 들으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수녀들은 성가를 마친 뒤 “성탄절에 찾아주셔서 영광”이라고 환영했고, 이 대통령은 손을 가슴에 대며 “제가 영광”이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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