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수산시장을 누비며 130만 구독자를 모은 그가 킹크랩 저울 속임수를 폭로하자 일부 상인으로부터 날아온 항의였다.
"킹크랩 한 마리 팔아도 몇 푼 남지 않는다", "수조 유지비, 인건비도 생각하라", "상인들이 피해를 엄청나게 입는다"는 항의가 쏟아졌다.
"수산시장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이 수산시장을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좋은 면만 부각하려고 노력해왔다"며 "가족 얼굴을 다 공개해가면서 딸, 아내와 함께 수산시장을 다니며 영상을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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