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에서 표예진이 사기꾼이 되기로 했다.
최주임은 자신이 마무리를 하고 싶다면서 사기꾼과 마주했다.
안고은(표예진)은 "제가 갈게요.어때요? 사기 잘 칠 것 처럼 보여요?"라고 물었고, 모두가 동의하면서 바로 계획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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