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68-66으로 꺾었다.
이민지는 3점슛 9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9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4개까지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득점과 3점슛 성공 개수 모두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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