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재판행…尹부부는 국수본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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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재판행…尹부부는 국수본 이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에게 2023년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고가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를 재판에 넘겼다.

당초 통일교가 신도 2400명을 당원으로 가입시켜 '윤핵관(윤석열 전 대통령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당대표로 지지하려 했으나 2023년 1월 돌연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으로 지원 대상을 바꿨고,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게 특검팀의 시각이다.

아울러 국회 차량 출입 기록을 확보한 특검팀은 해당 날짜에 김 의원과 이씨가 국회에 머무른 뒤 김 여사에게 가방과 감사 카드가 전달됐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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