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씨(52)가 수억 원대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7월 A 자산운용사 측이 이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며 시작됐다.
앞서 2015년에도 지인으로부터 2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됐으나, 당시에는 상대방이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이 일단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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