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의회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을 26일(현지시간) 가결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아르헨티나 상원은 밀레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찬성 46표, 반대 25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밀레이 대통령의 예산안이 통과된 것은 그가 지난 2023년 말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