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년 연속…'탁구 천사' 신유빈, 연말 따뜻한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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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연속…'탁구 천사' 신유빈, 연말 따뜻한 소식 전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1·대한항공)이 27일 충남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작년에도 같은 금액을 기부한 바 있어 2년 연속으로 연말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당진시는 작년 9월 신유빈을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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