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형제 2명이 숨졌다.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서 숨져 있는 A씨의 형(30대)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형제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서로 자주 왕래했다고 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합동감식을 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화인과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