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합동점검 모습./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전한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전통시장과 재해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2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및 붕괴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전기·가스 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사하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과 관계자들이 전기·가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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