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힙합그룹 스레즈의 멤버 독스타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에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시대를 잘 타고난, 가수가 될 수 없는 재질임에도 가수가 된 사람들은"이라며 90년대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송백경은 "정확한 안목”이라며 글의 취지에 공감했고, “다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애초에 가수가 될 재질이 아니었지만 시대와 운을 타고나 가수가 된 사람이 저 안에 분명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 맨 처음 언급된 인물은 바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총괄 프로듀서.앞서 송백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SM 출신 가수들 보면 H.O.T도 그렇고 신화 애들도 그렇고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늘 이수만 대선배님을 대할 때 '선생님' 호칭 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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