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말인 27일에도 교단 핵심 관계자를 소환하며 금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25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약 6시간 동안 이모 전 통일교 한국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에도 통일교 자금 관리 등에 관여한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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