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시간 지하철에서 쓰러진 남성을 응급조치로 구한 간호사의 선행이 차디찬 연말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승객들은 소방 당국과 역무원에게 상황을 신고했고, 일부는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외쳤다.
CPR을 하던 여성이 힘에 부쳐 "더는 못하겠다.다른 남성분이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으나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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