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바랑'인 채플린 손녀딸이 쿠바 정글서 실천하는 '퍼머컬처'란?
우나 채플린이 제임스 카메론과 처음 연결되었을 때, 그녀는 쿠바의 정글 속 나무 위 집(treehouse)에서 살며 친구와 함께 퍼머컬처(Permaculture, 지속 가능한 농업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우나 채플린이 언급한 알팔파와 칼륨, 그리고 생명역동농업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것이었다.
생명역동농업의 핵심은 농장 내의 토양,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하나의 생명 시스템을 형성한다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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