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학교 떨어져…잘못 키웠구나 눈물"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송민의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성인이 되는 오윤아 아들 송민의 목표는 수영선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민이가 벌써 성인이 됐다는 지인의 말에 "아들이 학교에서 떨어졌다"며 "반에서 두 명 떨어졌는데 한명이 민이라니, 3학년 내내 잔 거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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