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스릴러 영화 '시스터'가 30초짜리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2026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연다.
영화는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탈출을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긴장감이 역력한 해란, 의미심장한 표정의 태수, 겁에 질린 소진의 얼굴은 각기 다른 국면에 놓인 인물들의 상황을 암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