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26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3위를 달리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처럼, 연출, 연기, 각본, 미술 등 모든 부분에서 전 세계 구독자들을 만족시키며 ‘K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남은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