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주요 질환의 5년 생존율(자료=질병관리청) 만성 신장병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신기능 저하가 이미 이루어진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질환 진행을 늦추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말기 신장병으로 진행한 환자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혈액투석(hemodialysis, HD),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 PD), 또는 신이식(kidney transplantation)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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