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주말 제주 태권도 꿈나무들이 그동안 닦아온 품새 실력을 뽑내며 한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올해 마지막 태권도대회에도 공인품새 개인전 참가자는 800여명, 공인품새 3인조 단체 참가자 150여명 등 초·중·고등부 생활체육 태권도 선수 9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 식전공연으로는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세계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7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최연소 MVP로 우승을 차지하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떨진 '태권신동' 변재영(16·오산 성호고)이 나서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