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 10위 잭 드레이퍼가 팔 부상 탓에 내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불참을 선언했다.
이번 호주오픈 불참으로 드레이퍼의 공백기는 5개월로 늘어나게 됐다.
드레이퍼는 내년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내 랭킹 포인트를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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