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실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창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어디일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이 2014년 1월부터 2025년 9월 1일까지 벤처캐피털(VC) 투자를 받은 창업가 17만 3,000여 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미국 서부의 명문 UC버클리가 학부 졸업생 기준 '창업가 배출 대학' 1위에 올랐다.
UC버클리 출신의 대표적 창업가로는 구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웨이모(Waymo)'의 기틀을 닦은 앤서니 레반도프스키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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