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힘, 신천지 수사 반대명분 없다…정교유착 모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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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국힘, 신천지 수사 반대명분 없다…정교유착 모두 대상"

조국혁신당이 통일교 외에도 신천지를 포함한 정교유착 특검에 관해 국민의힘에 "반대할 명분이 전혀 없다"라고 공세했다.

박 대변인은 "애초에 통일교 특검이 제기된 이유는 반헌법적인 정교유착"이라며 "정교유착이 드러난다면 어느 종교단체든 수사대상에 포함하는 특검이 돼야 한다"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법원행정처의 특검 후보자 추천을 골자로 한 특검법에 큰 틀에서 합의하자 지난 22일 통일교 특검 '전격 수용'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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