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대신 시작한 복숭아마저"…기후변화에 애타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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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 시작한 복숭아마저"…기후변화에 애타는 농민들

12월 초에 찾아간 경산시 용성면에서 만난 한 농부는 사과가 주력이었던 지역에서 복숭아 농사를 시작한 이유를 들려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 대응 농업연구소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6대 과일 재배지 변동 예측'을 지난 2022년 조사 발표했다.

예측에 따르면 기후학적으로 국내 복숭아 재배 가능지는 2000년대부터 2030년대까지는 증가하다가 이후 급격히 감소해 2090년에 이르면 전 국토에서 5.2%만이 기후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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