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5성급 호텔에서 20대 항공 승무원이 전남편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처=더 선) 27일 외신 및 현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두바이 보코 보닝턴 호텔 객실에서 러시아 국적의 승무원 아나스타시아(25·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모건은 범행 직후 두바이를 떠나 러시아로 도피했으나, 경찰이 확보한 호텔 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이동 동선을 토대로 신원이 특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