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헌법절' 기념…"인민 복리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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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헌법절' 기념…"인민 복리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

북한이 헌법 제정 53주년을 기념하는 ‘헌법절’(12월27일)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심 통치 이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강조하며 체제선전에 나섰다.

(사진=AP)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1면에 게재한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회의 모든 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여야 한다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사상은 공화국헌법에 관통되어 있는 근본 이념”이라고 썼다.

신문은 “공화국법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인민의 권리와 이익을 옹호보장하는 위력한 무기”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공화국헌법은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절대적 기준으로 하여 제정됐다”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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