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장관 "국립공원 불법 점용시설 신속정비"…북한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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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장관 "국립공원 불법 점용시설 신속정비"…북한산 현장방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7일 이순희 강북구청장,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서울 강북구 일대 북한산국립공원 수유지구를 찾아 하천·계곡 내 불법 영업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북한산국립공원 수유지구에는 불법 영업 중인 상가 4곳 등이 남아있다.

기후부는 국립공원공단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해 북한산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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