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는 길을 가던 중 한 학생을 보고 "사진 한 번 찍어보시지 않겠냐"고 물었다.
학생의 나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말을 들은 유튜버는 "자네 배우가 될 상이다.진짜 얼굴이 그렇다"고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에 유튜버가 "금쪽이냐"고 묻자 "'아빠 어디가'에 나왔었다"고 답해 유튜버도 학생의 정체가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임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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