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경부고속도로 '동평택IC'(가칭) 개설을 위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국도 38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 방향)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을 추진 중이다.
시는 연구용역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가능한 동평택IC 신설이 타당성 있게 나올 경우 이를 한국도로공사에 보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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