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별들의 잔치에 나설 올스타 선수들이 확정된 가운데 이색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레오가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1위로 K-스타팀에 배정된 반면 허수봉은 같은 부문 2위로 V-스타팀 소속으로 뛰기 때문이다.
양효진은 역대 최다인 통산 17번째로 올스타로 선발되면서 K-스타팀 멤버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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