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는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26일(한국 시각)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클뤼프 브뤼허와 2025-2026시즌 주필러 프로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뒤지던 전반 24분 이라 소르의 추격골을 도왔다.
이 도움으로 오현규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3개의 도움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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