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우롱차부터 카드뮴 접시까지…'다사다난' 식품업계[2025 식약처 결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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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우롱차부터 카드뮴 접시까지…'다사다난' 식품업계[2025 식약처 결산①]

유명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는 농약 성분이 기준치를 넘긴 우롱차가 팔렸고, 대형 제약사가 판매한 건강기능식품은 간 손상 사례 보고로 회수됐다.

식약처는 대만에서 우롱차, 홍차 등 다류를 수입신고하지 않고 불법 반입한 뒤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카페에서 조리·판매한 A사 대표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식약처가 현장조사 시 수거한 우롱차에서 농약 성분인 '디노테퓨란'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지난 9월에는 가르시니아 건강기능식품 복용자에게 간 손상 사례가 보고되면서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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