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6년 새해를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양국 관계의 공고함을 강조한 축전을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친애하는 나의 동지'라 칭하며 새해 축전을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2025년의 나날들과 더불어 조로(북러)관계는 한 전호에서 피를 나누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가장 진실한 동맹관계로 더욱 다져지고 그 절대적 공고성과 강대함은 시대와 역사의 페지(페이지)에 보다 선명히 새겨지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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