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샤페론·국전약품,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 1상 투약 완료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투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전약품은 샤페론으로부터 누세린에 대한 국내 개발 및 사업화 독점 권한을 확보했으며, 양사는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임상 개발 확대와 함께 국내외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알츠하이머는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영역으로, 최근에는 신경 염증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며 “누세린은 염증복합체 억제 플랫폼을 뇌 질환으로 확장한 사례로,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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