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바리스타 김효은(28)·전지성(21)씨는 카페 내 모든 제품을 직접 만들며 손님들에게 차 한잔의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다른 매장에서 바리스타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커피와 라떼, 티, 에이드, 스무디, 쉐이크 등 계절 메뉴를 포함해 30개가 넘는 제품을 직접 만든다.
두 바리스타는 근무를 하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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