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변호사 행세로 1천만원 꿀꺽한 20대, 징역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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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변호사 행세로 1천만원 꿀꺽한 20대, 징역 8개월

가짜 변호사 행세를 하며 선임 비용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변호사가 아님에도 지난해 8월 민사, 형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임 계약을 체결하고 변호사 선임 비용 명목으로 총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또 법률 사무를 대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해 재직증명서 등 사실증명에 관한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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