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가족 기증으로 생체 간이식 수술을 받고 간암을 치료했으나, 10년 후 위암이 발생해 위 절제술을 받았다.
A씨의 사례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 분석 결과 이 모의 환자는 간이식 보다는 간절제술을 추천하는 환자다.
한지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현욱 가톨릭의대 의학과 학생 연구팀이 개발한 이 모델은 간세포암(HCC) 환자의 간이식과 간절제술 중 최적 치료법과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주는 인공지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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