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 폭풍으로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은 미 항공편 운항에 대규모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항공사별로는 제트블루항공이 225편으로 가장 많은 항공편을 취소했고, 델타항공(186편), 리퍼블릭항공(155편), 아메리칸항공(96편), 유나이티드항공(82편) 등이 뒤를 이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로이터통신에 “운항 차질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는 여행 경보(travel alert)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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