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낮겠다"고 예보했다.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2도, 청송 –11도, 안동 –10도, 문경 –9도, 상주 –7도, 경주 –7도, 대구 –6도, 포항 –5도, 울진 -4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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