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논의 중이라며 공개한 20개항의 종전안 최신판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상 내용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러시아가 지난 8월 15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노선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가 미국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미국 정부 대표와 대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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