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2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알렉스 앤소풀로스 단장이 2000만 달러(한화 약 288억원)에 영입한 김하성은 악몽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매체 ESPN은 "김하성이 애틀란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팀의 오프시즌 최대 과제를 해결했다.김하성은 템파베이 레이스와 체결한 2년 2900만 달러 계약 중 1600만 달러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2025시즌 연봉은 1300만 달러였으며, 이번 계약으로 400만 달러 인상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애틀란타 입장에서는 1년 계약으로 2026시즌 주전 유격수 자리를 안정적으로 채웠지만, 오히려 이 단기 계약이 다음 시즌 팀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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