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어머니는 아들을 보자마자 얼굴이 까칠하다는 얘기를 했다.
기안84는 어머니가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우리 아들은 장가를 가려나 그런다"고 결혼 잔소리를 시작하자 "가.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기안84 어머니가 강아지들을 보고 좋아하는 것과 달리 기안84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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