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가 일주일도 안 돼 2025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쳤던 중국의 왕창과 호흡을 맞춰 승리를 거둬 배드민턴계 시선을 끌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국제 무대에서 맞붙었던 서승재와 왕창이 배드민턴 슈퍼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라고 보도했다.
서승재는 김원호와 함께 복식 조를 이뤄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왕중왕전'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량웨이컹-왕창 조를 2-0(21-18 21-14)으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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