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지난해에도 행사에 참석해 탁구 꿈나무를 비롯해 289명에게 라켓을 선물했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복식 조를 이뤄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 탁구 역사에 이름을 새긴 신유빈은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 주말 일본 실업탁구 T리그 경기를 소화했고, 괌에서 짧은 휴가를 보낸 뒤 귀국해 국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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