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과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 것을 올해 주요 외교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 주요 외교 정책 성과'에서 "러시아와 여러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의 관계가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됐다"며 그중 하나로 북한과 관계 발전을 언급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과 관계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따라 새로운 차원의 성격으로 발전했다"며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점령됐던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주에 대한 해방 작전에 '동맹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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