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대부분이 한국에서 발생하는 쿠팡은 실제로는 기부금의 대다수 액수가 미국으로 흘러가 그간 노동력 착취를 비롯한 여러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다.
문제는 두문불출하는 김범석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은 사과는 물론 경위 설명조차 하지 않는 가운데, 실망과 분노로 쿠팡을 떠나는 탈팡 고객들은 증가하고, 그 부담이 일선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25일 쿠팡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 부분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고 쿠팡에 대한 한국 국회의 규제 움직임에만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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