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로비 키맨' UPF 前 회장 재조사 8시간만에 종료…자금 집중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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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로비 키맨' UPF 前 회장 재조사 8시간만에 종료…자금 집중추궁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UPF) 전 회장 송모씨가 이틀 만에 다시 경찰에 출석해 8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앞서 송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13시간30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전 의원의 휴대전화 포렌식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로, 경찰은 오후 9시13분께 지역 사무실 등에서 확보한 PC 7대에 대한 포렌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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