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남보라 “13남매 중 셋째가 1억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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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남보라 “13남매 중 셋째가 1억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의 13남매 중 셋째가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은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남보라네 13남매가 오랜만에 뭉쳤다.

해당 상황에 대해 남보라는 “수표를 받았는데 전날 밀양에서 온 수표였다.하루 만에 서울까지 온 게 수상해서 밀양 지점에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경찰에서 수표 가져온 사람 신상을 조회했더니 금융사기 전과자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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