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황 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마약 유통 경로를 파악하고 해외 도피 기간 중 추가적인 범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2015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해 징역 1년 8월을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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