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이어진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아파트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후 8시37분께 동아아파트부터 전력 공급은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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